잊을 만하면 터지는 남양유업 잔혹사 <br /> <br />2013년,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남양유업의 대리점 갑질 폭언 <br /> <br />말 그대로 충격인 영업사원 통화 녹취록 <br /> <br />[남양유업 영업사원 : 죽기 싫으면 받으라고요. 물건 못 들어간다는 그딴 소리 하지 말고 알아서 해. 버리든가 버려 그럼.] <br /> <br />들불처럼 번진 남양유업 불매운동 <br /> <br />결국 고개 숙인 남양유업 사장 <br /> <br />[김웅 / 당시 남양유업 사장 (지난 2013년 5월) : 당사 영업사원과 대리점사장님과의 음성 녹취록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.] <br /> <br />그런데 끝이 아니다? <br /> <br />오너 일가의 일탈 <br /> <br />가수 박유천 연인의 마약 투약 혐의 <br /> <br />선행하겠다더니 집행유예 중 또 마약 <br /> <br />주인공은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<br /> <br />[황하나 /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(지난 1월 7일) : (마약 혐의 인정하십니까? 지인들 협박한 혐의는 인정하시나요? 인정 안 해요.] <br /> <br />그러다 또 터졌다! <br /> <br />"불가리스 발효유 코로나19 억제 77% 저감 효과" <br /> <br />주가는 급등 마트에선 품절 <br /> <br />그러나 질병관리청 "효과 예상 어려워" 식약처, 고발 조치 <br /> <br />또 재개된 불매운동 남양유업 여론의 사면초가 <br /> <br />"…이제 정말 벼랑 끝인가?" <br /> <br />홍원식 남양유업 회장, 눈물의 대국민 사과 <br /> <br />싸늘하게 식은 여론, 남양유업 어디로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5041611516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